햇빛촌에서 자립하신 분들과 함께 쌍곡 계곡으로 즐거운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지역사회로 자립 후 어느덧 7년이라는 시간을 치열하게, 그리고 당당하게 살아오신 5명의 사랑방 식구들!
여러분의 자립 여정을 늘 응원하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아름다운 경치, 맛있는 식사, 그리고 무엇보다 함께한 시간이 있어 더욱 특별한 하루였습니다.
햇빛촌과 사랑방 가족 모두가 서로에게 힘이 되고 사랑이 되는 소중한 인연임을 다시금 느낍니다.

함께여서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모두